비밀번호

황도연, KPGA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 커뮤니티2 홈페이지 넷퓨

  • 구름조금속초31.6구름조금북춘천23.5구름조금철원25.5구름조금동두천25.2구름조금파주25.2구름많음대관령21.3구름조금춘천맑음백령도19.5구름많음북강릉31.0구름많음강릉29.3구름많음동해28.0구름조금서울25.8구름많음인천24.6구름많음원주23.5구름많음울릉도25.5구름많음수원24.6구름많음영월21.4흐림충주21.7흐림서산23.7구름많음울진27.4흐림청주23.2구름많음대전24.7구름많음추풍령24.6흐림안동21.6구름많음상주24.6구름많음포항27.3구름많음군산24.6흐림대구24.0흐림전주23.9흐림울산24.7흐림창원23.7구름많음광주24.0흐림부산23.8흐림통영20.5구름많음목포23.9흐림여수21.7흐림흑산도20.1구름많음완도23.2흐림고창25.5구름많음순천22.5흐림홍성26.0흐림서청주21.3구름많음제주24.1구름많음고산22.8구름많음성산25.1구름많음서귀포26.1흐림진주22.0구름조금강화24.3구름조금양평23.2구름많음이천23.8구름많음인제24.1구름조금홍천23.4흐림태백24.5구름많음정선군24.8구름많음제천21.2흐림보은21.6구름많음천안22.6흐림보령25.0구름많음부여24.0구름많음금산25.2흐림세종23.3흐림부안24.8흐림임실23.8흐림정읍25.4흐림남원22.9흐림장수25.2흐림고창군26.0흐림영광군24.5흐림김해시24.0흐림순창군22.7흐림북창원24.7구름많음양산시24.3구름많음보성군22.8흐림강진군24.3구름많음장흥24.4흐림해남24.6구름많음고흥24.8흐림의령군22.1흐림함양군23.4구름많음광양시25.4구름많음진도군24.9흐림봉화20.1흐림영주19.1흐림문경20.4흐림청송군25.1구름많음영덕26.2구름많음의성23.7흐림구미24.6흐림영천24.6구름많음경주시26.6구름많음거창22.0구름많음합천24.0구름많음밀양23.8흐림산청22.6흐림거제23.5흐림남해22.7흐림북부산24.1
  • 2025.06.06(금)

골프뜨거운 골프소식을 전달 합니다.

황도연, KPGA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황도연(28)이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00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10423205329-50819.png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클럽 골드, 레이크 코스(파72. 6,9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황도연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황도연은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황도연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믿음을 주시는 대구 컨트리클럽 우기정 회장님, 우태권 사장님, 배창효 선생님,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프로 통산 첫 우승이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을 신경쓰지 않고 내 플레이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2세에 골프를 시작한 황도연은 2012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뒤 2013년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하지만 황도연은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2016년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입대했다. 그는 군복무를 하던 중 휴가를 내고 출전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QT’서 연장 접전 끝에 수석 합격을 차지하기도 했다.

군 제대 후 황도연은 20♪♬♩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고 줄곧 2부투어에서 활동했다.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은 예선전 통과자로 나온 2019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공동17위다.

황도연은 선수 생활 동안 총 3번의 큰 부상을 입은 ‘부상의 아이콘’이었다. 2014년 오른쪽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2016년에는 척추분리증 판정을 받았다. 2019년에는 좌측 발목 골절로 3달 간 재활 훈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우승으로 ‘극복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그는 “잦은 부상과 2014년부터 찾아온 드라이버샷 상황에서의 ‘입스’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부상 트라우마로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부상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부족한 드라이버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오히려 이번 대회는 입스의 원인이었던 드라이버샷이 좋아져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용준(21.CJ오쇼핑)이 최종합계 9언더파 145타로 2위, 최찬(24), 이상엽(27. 대보그룹), 백주엽(34.평화식품)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본 게시물은 커뮤니티2 홈페이지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게시물은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0

검색결과는 총 20건 입니다.    글쓰기
1

현재 보고계신 샘플 사이트는
넷퓨에서 제작한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기능 안내GO 넷퓨 홈페이지 GO

문의전화 : 1544 - 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