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황도연, KPGA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 커뮤니티2 홈페이지 넷퓨

  • 맑음속초13.5맑음북춘천9.9맑음철원10.5맑음동두천11.1맑음파주9.0맑음대관령3.7맑음춘천10.4맑음백령도12.0맑음북강릉15.8맑음강릉16.4맑음동해13.5맑음서울15.2연무인천13.7맑음원주12.7맑음울릉도17.2맑음수원10.7맑음영월9.9맑음충주9.7맑음서산8.8맑음울진8.9맑음청주13.8맑음대전11.3맑음추풍령7.9맑음안동9.6맑음상주9.8맑음포항11.4구름조금군산10.6맑음대구10.5구름조금전주12.7맑음울산9.2맑음창원10.5구름조금광주13.3맑음부산12.6맑음통영11.3구름많음목포12.3맑음여수13.3맑음흑산도11.7구름조금완도11.9구름많음고창8.8구름조금순천6.4박무홍성9.4맑음서청주8.6구름조금제주15.9흐림고산16.0흐림성산16.4구름많음서귀포18.6맑음진주7.0맑음강화9.7맑음양평11.5맑음이천10.8맑음인제9.9맑음홍천10.0맑음태백5.3맑음정선군6.8맑음제천8.8맑음보은8.5맑음천안8.7구름조금보령9.7맑음부여9.0맑음금산8.6맑음세종10.4맑음부안10.7맑음임실8.4맑음정읍10.2맑음남원11.0구름조금장수7.8구름조금고창군9.5구름많음영광군9.6맑음김해시9.6구름많음순창군9.4맑음북창원11.1맑음양산시7.8구름조금보성군9.1구름조금강진군10.0구름조금장흥8.1구름조금해남9.1맑음고흥7.6맑음의령군7.6맑음함양군8.6구름조금광양시11.5맑음진도군9.2맑음봉화5.8맑음영주8.7맑음문경8.6맑음청송군2.9맑음영덕6.3맑음의성7.0맑음구미10.9맑음영천6.7맑음경주시5.7맑음거창7.7맑음합천9.4맑음밀양8.8맑음산청9.1맑음거제10.0맑음남해11.1맑음북부산7.4
  • 2024.05.04(토)

골프뜨거운 골프소식을 전달 합니다.

황도연, KPGA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 우승

황도연(28)이 '2021 스릭슨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00만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10423205329-50819.png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클럽 골드, 레이크 코스(파72. 6,97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황도연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황도연은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이날만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황도연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믿음을 주시는 대구 컨트리클럽 우기정 회장님, 우태권 사장님, 배창효 선생님,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프로 통산 첫 우승이라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을 신경쓰지 않고 내 플레이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2세에 골프를 시작한 황도연은 2012년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뒤 2013년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하지만 황도연은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2016년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입대했다. 그는 군복무를 하던 중 휴가를 내고 출전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QT’서 연장 접전 끝에 수석 합격을 차지하기도 했다.

군 제대 후 황도연은 20♪♬♩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고 줄곧 2부투어에서 활동했다.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성적은 예선전 통과자로 나온 2019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공동17위다.

황도연은 선수 생활 동안 총 3번의 큰 부상을 입은 ‘부상의 아이콘’이었다. 2014년 오른쪽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고 2016년에는 척추분리증 판정을 받았다. 2019년에는 좌측 발목 골절로 3달 간 재활 훈련에 매진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우승으로 ‘극복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그는 “잦은 부상과 2014년부터 찾아온 드라이버샷 상황에서의 ‘입스’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부상 트라우마로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부상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부족한 드라이버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오히려 이번 대회는 입스의 원인이었던 드라이버샷이 좋아져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용준(21.CJ오쇼핑)이 최종합계 9언더파 145타로 2위, 최찬(24), 이상엽(27. 대보그룹), 백주엽(34.평화식품)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본 게시물은 커뮤니티2 홈페이지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게시물은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0

검색결과는 총 20건 입니다.    글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