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올여름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의 진기주가 인생 캐릭터 탄생과 함께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기주가 오는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바, 새로운 스릴러 퀸으로 등극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진기주가 열연한 ‘경미’는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청각장애인으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 뒤 잔인한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되는 인물이다.자신을 쫓는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도망치다가도, 다른 피해자 ‘소정(김혜윤)’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마에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등 ‘경미’는 이전의 스릴러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주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또한 진기주는 이번 역할을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수어 연습을 한 것은 물론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는 등 과격한 액션에 몸을 아끼지 않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씬을 완성했다는 후문.이처럼 인생 첫 수어 연기에 이어 과감한 액션까지 소화한 진기주는 이번 '미드나이트'를 통해 인생 캐릭터 탄생은 물론,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진기주라는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6월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승연이 선정됐다. 공승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리는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2012년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해온 공승연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를 비롯 '써클: 이어진 두 세계'(2017) '너도 인간이니?'(2018)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뮤지컬, 연극, 뮤직비디오, 예능 프로그램, CF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했으며, 올해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2021)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공승연 배우는 “20♪♬♩ 동계올림픽의 평화정신을 이어받은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라 매우 설레고 긴장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 한다”고 밝혔다.더불어 ”평화와 힐링을 매개로 한 이번 영화제가, 코로나 19로 침체된 영화계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은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개막식 한 시간 전부터 평화로드 입장이 진행된다.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팬데믹 상황을 고려, 개막식 초청 규모를 축소했으며 영화제가 개최되는 횡계리 광장 야외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개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모든 상영은 거리두기를 반영해 넓은 공간에 적은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정부와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 방역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된다.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총 26개국에서 온 7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한 B급 코믹 잔혹극 '썰'이 해외 10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B급 코믹 잔혹극의 정수를 보여주며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썰'이 개봉에 앞서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10개국에서 선판매되어 화제다.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썰'은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장광, 정진영까지 자타 공인 연기 장인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는 물론 ‘썰’이 씨가 되어 벌어지는 사건의 연속을 짜릿한 장르적 재미로 무장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썰'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NEW의 글로벌판권사업부 콘텐츠판다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코미디,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복합적인 장르가 주는 예측 불가한 재미가 해외 바이어를 사로잡은 요소로 보인다“라고 전세계 10개국 선판매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를 사로잡을 영화 '썰'은 6월 3일 개봉한다.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봉일인 지난 5월26일부터 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에서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오락 영화” 등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급 경쟁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영화 '파이프라인'은 땅 속에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과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범죄오락 영화로 남녀불문 폭넓은 관객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스크린을 가득 채운 유쾌한 분위기와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반전까지 갖추며 영화를 보는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영화를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통쾌하게 웃었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어요 시간순삭!”, “웃음, 반전, 속 시원함”,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구멍 1도 없이 호흡 대박입니다.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이런 범죄 코미디 오랜만인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오랜만에 영화 보고 많이 웃었네요 파이프라인 대박나기를!”,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와 재미가 굿”, “스트레스 팍 풀리고요, 강추”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처럼 멈추지 않는 입소문과 함께 '파이프라인'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배우들과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충무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의 완벽한 만남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파이프라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이상순. (사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31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상순은 오는 6월4일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공개한다. 디지털 싱글을 제외하면 이상순의 솔로 명의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2001년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의 '데이 오프(Day off)' 이후 1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기도 하다.에스팀은 "음악가로서 또 라디오 진행자로서 이상순이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남미 팝 음악의 다양한 요소들을 토대로 거기에 이상순의 해석을 더해 구축해 낸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음악 세계를 담았다"고 소개했다.타이틀곡 '너와 너의'를 비롯 느긋한 템포의 잔잔한 노래 네 곡을 실은 '이상순'에는 작사가 겸 음반 제작자 박창학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수록곡에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듀엣과 작사로 참여했고, 그 밖에도 손성제, 조윤성, 이규호, 이상민 등이 힘을 실었다.뿐만 아니라 이번 EP는 보너스 트랙 한 곡을 더해 다섯 곡을 담은 아날로그 레코드로도 발매될 예정이다.1999년 밴드 '롤러코스터' 1집 '내게로 와'로 데뷔한 이상순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해왔다. 톱가수 이효리와 지난 2013년 9월 결혼해 화제가 됐다.오는 6월21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슈퍼밴드2'에 프로듀서로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으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의 명예를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발표! 방탄소년단 뒤이어 에버글로우 TOP10 새롭게 진입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2주차 집계 기간 (5월 23일 ~ 5월 29일)동안 약 1억 2,600만 뷰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Butter’ 뮤직비디오는 발매 100시간이 채 되기도 전인 97시간 만에 2억뷰를 돌파하며 전세계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이 기록을 약 10시간 가까이 단축시켰다.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현재 ‘Butter’가 달성하고 있는 모든 기록들은 전세계 최단 기록이며, 6월 2일 중 최단 3억뷰 기록 역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실제 케이팝 팬덤 앱, 방탄소년단 블립에 따르면, ‘Butter’ 뮤직비디오는 1분에 6,246명씩 시청 중인 것으로 집계되어, 최단 3억뷰 기록 갱신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케이팝 레이더의 방탄소년단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에게는 지난 7일 간 약 4억6천8백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일본이 1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국가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인도 10%, 인도네시아 7.8%, 대한민국 6.7%, 미국 6.4%로 뒤를 이었다.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은 타 아티스트들과 달리 특정 국가에 치중된 것이 아닌 전세계 국가에서 고른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뿐만 아니라 ‘Butter’(Hotter Remix) 버전 뮤직비디오도 2,478만 뷰를 기록하며 3위에 안착해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실캄케 했다.이 가운데 이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에버글로우의 ‘FIRST(퍼스트)’는 3,265만 뷰를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2위에 새롭게 진입했다.이 외에도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1,890만 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Dynamit(다이너마이트)’(1,452만 뷰), NCT드림의 ‘맛(Hot Sauce)’(785만 뷰), ITZY(있지)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779만 뷰), 방탄소년단의 ‘MIC Drop (Steve Aoki Remix)(Feat.Desiigner)’(755만 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732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08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전국 최초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트릿댄스 경연대회 '고등팝퍼' 최종결승전을 5월 29일 오후 5시 관악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고등팝퍼'는 고등학생 팝핀 댄서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댄스 배틀 프로젝트다. 지난 4월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4명의 고등학생 댄서들이 관악아트홀 무대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이날 무대는 고등팝퍼 베스트 16인의 쇼케이스 공연을 시작으로, 최종결승전 댄스 배틀 순으로 이어진다. 심사위원은 세계 팝핀 대회 1위 댄서 호안(HOAN), 제이지(JAYGEE), 은지(EUN.G) 등 스트릿 댄서들 9명으로 구성됐다.심사위원의 저지쇼(Judge Show), 멘토단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스트릿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청소년 스트릿 댄스 활성화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프로젝트 '고등팝퍼'는 팝핀 세계대회 챔피언 강도균(이모셔널라인)과 관악문화재단의 공동 기획·제작으로 이뤄졌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전은 길거리에서 진행된 즉흥 댄스 배틀로 댄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았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종결승전은 관악아트홀에서 공개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관악문화재단은 지난 해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대무용가 김설진을 비롯한 스트릿 댄서들과 함께 '스토리 인 관악'을 기획하여 춤을 매개로 관악의 일상적 풍경을 담은 무용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특히 ‘빈센조’, ‘스위트홈’, ‘댄싱9’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현대무용가 김설진(연출)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올해 재단은 청소년에 포커스를 맞춰 '스토리 인 관악 시즌2'를 기획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청소년 대상의 스트릿 댄스 프로젝트 '고등팝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브랜드 콘텐츠로 확장시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또한 “앞으로 청소년이 문화예술활동의 주체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공연은 전 좌석 거리두기로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참석자 최소화,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재단 누리집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tvN ‘보이스4’ 이하나가 자신과 같은 초청력 능력의 빌런에게 선전포고하는 캐릭터 영상이 첫 공개됐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14부작)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그런 가운데 ‘보이스’ 측이 이하나(강권주 역)가 자신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빌런의 존재를 알아채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공개된 영상은 누군가의 귀 모습과 함께 “코드 제로 사건 종료. 지금 바로 모두 철수한다. 지금 바로 철수한다”라는 긴급 철수 명령이 내려져 긴장감을 폭주시킨다.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밝혀져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한다. 이하나가 아닌 빌런의 목소리였던 것. 그녀가 이하나의 목소리를 흉내내 골든타임팀을 현혹시킨 가운데 빌런이 만든 죽음의 술래잡기가 시작됐다는 걸 암시한다.특히 빌런은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피처럼 붉은 입술로 섬뜩한 미소를 지어 공포감을 배가시킨다.이후 이하나가 사건 현장에 갔지만 골든타임팀은 이미 철수한 상황. 특히 스마일 스티커가 붙여진 무전기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이하나의 표정이 포착돼 사건의 심각성을 엿보게 한다.무엇보다 “네 귀를 범죄에 이용한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해줄게”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결의에 찬 이하나의 눈빛이 엔딩을 장식, 이하나와 동일한 초청력 능력을 가진 빌런의 맞대결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하다.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오는 6월 18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생명을 살리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이하나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와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 특히 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가 아닌 제 1도 없었다!”고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마음을 홀리는 목소리로 전 국민의 고막을 접수한 4인 이금희, 성시경, 이석훈, 쓰복만(성우 김보민)과 함께하는 ‘너의 목소리가 끌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석훈은 최근 김진호, 김용준과 함께 SG워너비 완전체로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내사람’, ‘라라라’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SG워너비의 노래는 방송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 인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이석훈은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제2의 전성기가 아니다. 제1도 없었다”라며 인기 역주행에 대한 속내를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 다정한 느낌의 오빠 미(美)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죄로 ‘유죄 인간’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과거 영상, 창법 등이 관심을 받으며 팬들의 입덕 포인트가 되고 있다.그중 특히 발라더의 얼굴과 그렇지 못한 이석훈의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전 근육질 몸매와 여러 의미가 담긴 타투가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이석훈은 타투를 하게 된 배경과 타투에 담긴 의미를 공개한다.이어 아들이 태어난 후 타투를 지우러 갔다 되레 신세계를 영접한 반전 스토리를 공개, 4MC의 “전성기 맞네!”라는 반응을 불러 모았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또 이석훈은 조곤조곤 따뜻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먼저 가수 활동을 하며 고민이 많을 때, 일면식이 없던 박진영을 찾아간 일화를 들려준다.이석훈은 박진영이 자신을 보자마자 건넨 뜻밖의 첫마디를 공개하며, 선배 박진영에게 ‘이것’을 인정받았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또 이석훈은 감수성 풍부한 면모로 ‘라스’ 4MC의 공감도 자아낸다. 이석훈은 아들의 사진을 보며 어머니를 떠올리는 이유를 고백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그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유세윤을 비롯해 현장 모두가 공감하며 눈물이 전염됐다는 후문. 이석훈이 털어놓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유죄 인간’ SG워너비 이석훈이 고백하는 인기 역주행 소감은 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Butter)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21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아슈를 모으는 가운데 외신들도 '올해의 여름 노래(Song of the Summer)'로 ‘Butter'를 꼽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 버터 1억뷰 이미지. 2021.05.22.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CNN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발표 소식을 크게 보도한데 이어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올해의 여름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Butter’”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Butter’는 모두가 기다려 온 히트곡이다. ‘Dynamite’가 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었다면, ‘Butter’는 향후 10년에 대한 해답”이라고 알렸다.미국 패션 전문 매체 리파이너리29(Refinery29)도 “부드러우면서도 톡 쏘는 신스 팝 ‘Butter’는 이미 송 오브 서머(Song of the summer)의 강력한 후보”라고 평가했고 미국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Esquire)는 “2021년 여름은 ‘Butter’의 여름이 될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를 비중 있게 다뤘다.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새 디지털 싱글 '버터'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다음날인 22일 오전 9시56분께 유튜브에서 '버터'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1억뷰를 돌파했다.방탄소년단은 23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퍼포머로 참여해 'Butter'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미국 현지시간 기준 23일 오후 8시부터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되며,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세계적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 80년대 인기 록그룹 듀란듀란(Duran Duran),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P!n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음악 전문 채널 Mnet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홍지윤 보도 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홍지윤은 최근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음료, 의료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완벽한 외모는 물론이고, 특유의 상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인정받은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분야의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발랄하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 단단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홍지윤의 ‘반전 매력’이 광고주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이다.특히 홍지윤이 긍정적인 이미지는 물론이고 팬들을 매료시키는 실력과 매력 모두를 겸비하고 있어, 다양한 브랜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 퀸’ 자리를 예약한 홍지윤은 앞으로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열일’하기위해 준비 중이다. 향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고 세련된 포스까지 발산하며 ‘2021년 대세’로 자리매김할 홍지윤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홍지윤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호평받아 선으로 최종 선발됐다. 현재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연령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배우로 새로운 행보에 나선 장윤정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개봉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감독 이창원⦁권성모/ 제작 파인스토리)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작품이다.이번 영화에서 장윤정은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시설 상담사 역을 맡아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은혜의 교육을 위해 시설을 찾은 재식이 상담사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지만, 은혜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돌아서게 된다.상담사로 분한 장윤정은 은혜를 만나 다양한 수업을 제안하지만,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에게는 법적인 제도나 복지가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망연자실하게 된다.은혜와 상담사의 만남은 시각장애나 청각장애에 비해 시청각장애를 보듬을 수 없는 현실에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특히, 장윤정은 은혜의 처지에 공감하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먹먹한 눈빛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이제 막 새로운 도약 앞에 선 장윤정은 연기분야 뿐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장윤정은 “의미있는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기쁘다. 많은 분들이 시청각장애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앵글 아래에 놓인 손을 바들바들 떨어가며 촬영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어려운 시기이지만 무사히 개봉한 우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 김세정이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 아끼지 않을 것”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며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아티스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특유의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와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이스로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부터 첫 미니 앨범 ‘화분’, 첫 디지털 싱글 'Whale', 두 번째 미니 앨범 'I'm'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다수의 광고 모델 발탁 등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뮤지컬 데뷔를 확정지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EMK)는 NCT 도영이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 ‘페르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 ‘페르젠’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하는 인물이다.NCT 도영은 이번 시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첫 이름을 올린다.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는 그룹 NCT의 멤버인 도영은 그간 활발한 그룹 활동은 물론 OST, MC,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역 ‘페르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 논의를 시작했을 때부터 뮤지컬 무대를 위한 노래와 연기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보컬트레이너는 “도영은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을 향한 그의 열정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진행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프로필 현장에서 도영은 세밀한 작품 분석을 토대로 이미 ‘페르젠’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도영은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첫 뮤지컬 도전에 떨리지만, 그만큼 무대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다. 좋은 모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뮤지컬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오는 7월 2년 만에 돌아오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그린 작품이다.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모습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EMK는 2014년 초연 당시 무대, 의상, 안무는 물론 대본과 음악까지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만의 '마리 앙투아네트'를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작품은 우리에게 익숙한 실존 인물 ‘마리 앙투아네트’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다뤄 몰입감을 더한다.여기에 360도로 회전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장치 또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이유 있는 입소문의 요소로 꼽혔다.매 시즌 빈틈없이 완벽한 완성도와 최고의 무대,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무대 예술의 경지를 탄생시킨 '마리 앙투아네트'는 2021년 7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하반기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주연 2인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원칙주의 감찰과 술 빚는 여인으로 변신해 톡 쏘는 매력과 달콤 쌉싸름한 케미를 완성할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3일 “유승호, 이혜리가 각각 주인공 남영과 강로서 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술과 금주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금주를 단속하는 감찰과 술을 빚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흥미 유발 스토리 때문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유승호는 입신양명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능력 출중 사헌부 감찰 ‘남영’을 연기한다. 남영은 “깎아 놓은 밤처럼 잘생긴 얼굴, 대나무처럼 꼿꼿한 자세, 고고한 학이 날아가는 듯한 걸음걸이”의 소유자다.칼이 목에 들어와도 지조와 절개를 지킬 인물이자, 걸어 다니는 사서삼경으로 남에게는 물론 자신에겐 더 엄격한 원칙주의자이기도 하다. 남영은 야심 차게 시작한 한양 살이 중 예측불허한 인물 강로서를 만나 대혼란에 빠진다.사극이면 사극, 로맨스면 로맨스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유승호는 ‘군주- 가면의 주인’ 이후 4년 만에 사극에 출연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혜리는 금주령의 시대,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빚기 시작하는 가난한 양반 처자 강로서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로서는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돈 되는 일이라면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는 수군거림을 뒤로한 채,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뒷바라지하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다.다양한 작품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을 받는 이혜리가 금주령의 시대에 ‘선 넘는’ 로서 캐릭터에 어떤 에너지로 생명력을 불어넣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엇보다 웰 메이드 장르물 ‘닥터 프리즈너’를 비롯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황인혁 PD가 두 청춘스타 유승호, 이혜리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유승호와 이혜리, 극 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찰떡 캐스팅을 완료했다. 이들이 빚어낼 탁주처럼 똑 쏘고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자랑하는 황인혁 PD와 청춘스타 유승호, 이혜리의 만남과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이야기까지. 연출, 배우, 소재 3박자가 근사하게 어우러지는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에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완료했다. 5월 중 첫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특별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Still Traditional'을 주제로 댄허코리아 허영훈 대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 동안 아라연 음반에 수록된 창작곡 연주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전통산조가 악기별로 펼쳐진다.8명의 아라연 정단원 중 3명만 출연하는 이번 무대에는 아라연 8기 박정은 씨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를, 박은서 씨가 지영희류 해금산조를, 9기 이정민 씨가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연주한다. 장구반주는 서울대에 재학 중인 남창동 씨가 맡았다.한편, 아라연은 지난 2006년 창단 후 지금까지 6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꿈의숲아트센터 등에서 30여 회의 단독콘서트를 열었고, KBS국악한마당, MBC우리가락우리문화, TBS-eFM, KBS-World, 국악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했다.특히 지난 2010년 G20정상회의 초청공연과 공익광고 참여 후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아라연은 그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초청공연을 비롯해 국내 주요무대에서 초청공연 러브콜을 받아오고 있다.지난 15년 동안 지원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력을 키워온 아라연은 매년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젊은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최장수 앙상블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을 기획한 허 대표는 "이번 공연은 아라연의 옷을 잠시 벗고 정통국악의 모습 그대로 관객을 만나는 자리다.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라연 덕분에 정통국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관객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아라연은 현재 8기와 9기가 활동 중으로, 가야금에 임수연(이화여대 및 동대학원 졸업), 박정은(서울대 졸업), 김효정(경북대 졸업) 씨, 해금에 이연재(수원대 졸업), 박은서(서울대 졸업) 씨, 피리에 이소연(한양대 졸업), 이정민(서울대 졸업) 씨가 활동 중이며, 임재선(연세대 졸업) 씨가 피아노 정단원으로 함께 하고 있다.아라연은 올 하반기 5집 정규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에이티즈(ATEEZ) 윤호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할 새로운 ‘센터돌’ 등장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이미테이션’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극장 팬심을 저격할 새로운 센터돌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에이티즈(ATEEZ) 윤호(유진 역)가 4인 4색 매력으로 출격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 네 사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정지소는 극중 청순함과 에너제틱함이 돋보이는 걸그룹 ‘티파티’에서 상큼 발랄함을 대표하는 센터 ‘마하’ 역으로 출격한다.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 면모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의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지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 욕구를 승천케 만들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퍼펙트 센터돌 ‘권력’으로 분해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대한민국 TOP 아이돌 샥스의 센터인 권력은 눈부신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이고 실력, 인성, 스타성까지 완벽한 완전체 아이돌. 이에 이준영은 무대 위에서는 시크한 남성미로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한편, 오직 단 한 사람 마하 앞에서는 의외의 허당미를 발산하며 귀여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또한 박지연은 아이돌계 가장 잘나가는 여자 솔로 가수 ‘라리마’ 역을 맡아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와 쿨한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홀릴 준비를 마쳤다.이에 박지연은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가 하면, 무대 밑에서는 걸크러시 터지는 반전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올킬할 예정. 이에 톱클래스의 진가를 발휘해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챌 박지연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이에 더해 첫 연기 데뷔를 앞둔 에이티즈(ATEEZ) 윤호는 외유내강인 ‘유진’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예고한다. 극중 윤호는 소년미 가득한 부드러운 외모 뒤에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고 싶다는 열정과 끈기를 감추고 있는 유진으로 분한다.이에 그는 청량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남성미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친구 마하를 향한 따스한 진심과 선배 권력을 향한 강력한 선전포고를 예고한 바, 안방극장에 ‘유진 앓이’를 불러올 윤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이처럼 ‘이미테이션’은 정지소를 비롯해 이준영, 박지연, 윤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센터돌들이 출격해 취향대로 덕질하는 아이돌맛집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돌들의 활약으로 꽉 채워질 ‘이미테이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6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0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이뤄져 기대를 높인다.한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오는 5월 7일 밤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특급 음악 선물이 찾아온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5월 8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악회, 조수미 콘서트 '나의 어머니'를 개최한다.음악을 넘어 이제 한국을 상징하는 여성 리더로 자리매김한 조수미는 전 국민이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성악가로 손꼽히는데 올해가 세계무대 데뷔 35주년이기도 하다.작년에 예정했던 음악회가 코로나로 연기되어 올해 재개되는데 대구와 경기도 광주 등 지역 공연을 마치고 대망의 피날레가 예술의전당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이번 음악회는 수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그녀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를 모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코로나의 어려움도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자크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체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쟈'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막골' OST 중 '바람의 머무는 날', 뮤지컬 '맘마미아' 중 '맘마미아' 등 듣는 이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의 귀에도 익숙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연주된다.최영선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며 뮤지컬 배우 윤영석과 해금 연주자 나리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유인택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성악가로 여겨지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회를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께 효도할 수 있는 모처럼의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조수미 측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과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존경과 찬사를 담아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클래식, 가요, 크로스오버 등 여러 장르의 곡들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음악인들의 무대를 만드는데 쓰일 ‘예술기부 모금’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다.티켓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이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K팝스타5’ 출신 가수 유제이가 세계적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의 히트곡 ‘To Die For’ 커버 음원을 발매한다.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유제이가 샘 스미스의 ‘To Die For’ 커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30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특히 그간 국내 많은 가수들이 ‘To Die For’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지만,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한 것은 유제이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유제이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훌륭한 가창력 등을 담아 ‘To Die For’를 재해석했다.이 가운데 유제이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쓸쓸한 유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제이는 29일 오후에도 추가로 애틋한 분위기의 티저 사진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K팝스타5’ 화제의 출연자였던 유제이는 현재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앞서 지난 1월 종영한 Mnet ‘캡틴’에서는 친동생 유지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어 ‘결혼작사 이혼작곡’ OST ‘그런 내 사람’(Alone) 가창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까지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까지 펼친 바 있다. 또 현재는 유튜브 컨텐츠 ‘제이의 모퉁이 네일’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로 드디어 스크린 컴백의 신호탄을 울린다.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를 통해 극에 달한 몰입도로 화면을 꽉 채웠던 이종석의 소집해제 이후 첫 스크린 주연작 확정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 크랭크 인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켓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번째 연출하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또한,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 낼 예정이다.이번 작품에서 이종석은 해군 대위 역을 맡아 잠수함에서 승조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전우애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쏟아진 러브콜 속 차기작을 어느 때보다 심사숙고해 검토해 온 이종석은 영화 '마녀2' 특별 출연에 이어 영화 '데시벨(가제)'을 선택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이른바 ‘인생캐’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 출연은 이종석의 차기작을 고대하던 팬들의 갈증을 단비와 같이 해소시킬 예정이다.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하는 어떤 캐릭터와도 ‘특급 케미력’을 폭발하는 이종석이 김래원을 비롯해 정상훈, 박병은, 조달환, 차은우 등 동료 배우들과 힘을 합쳐 이끌어 낼 시너지가 영화계에도 화제의 ‘데시벨’을 울리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믿고 보는 배우 이종석은 20♪♬♩ 영화 '브이아이피'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이를 통해 이종석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보는 이들의 주목을 끌어당기며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아우르는 흥행 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이처럼 유일무이한 배우 이종석만의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분위기, 극적인 열연 본능이 만들어 낼 '데시벨(가제)' 속 새로운 변신과 열일 행보에 끊임없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