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신성장동력 R&D에 2년간 7조원 투입 - 커뮤니티2 홈페이지 넷퓨

  • 흐림속초13.1흐림북춘천14.8구름많음철원14.2구름많음동두천15.6구름많음파주13.6구름많음대관령14.5흐림춘천14.8박무백령도9.2흐림북강릉16.2흐림강릉17.7흐림동해14.9연무서울16.4박무인천13.9구름많음원주16.4구름많음울릉도15.4박무수원14.1구름많음영월14.1구름많음충주14.5구름조금서산14.2흐림울진17.4구름많음청주17.5구름많음대전18.3구름많음추풍령15.8구름많음안동17.0구름많음상주17.5구름많음포항21.2맑음군산15.4구름조금대구18.6박무전주16.2흐림울산16.7흐림창원17.1흐림광주18.3박무부산15.8구름많음통영14.9흐림목포16.7안개여수15.8안개흑산도13.6구름조금완도16.4맑음고창18.4구름조금순천13.8박무홍성17.2구름많음서청주17.3흐림제주16.0맑음고산16.9맑음성산18.6구름많음서귀포19.1구름조금진주17.7흐림강화13.0구름많음양평15.1구름많음이천14.6구름많음인제14.5구름많음홍천14.6구름많음태백16.9구름많음정선군14.1구름조금제천13.0구름많음보은15.0구름많음천안18.4맑음보령17.1구름조금부여15.6구름많음금산17.3구름많음세종17.5구름조금부안18.8구름많음임실17.8구름조금정읍19.1구름많음남원16.5구름많음장수17.4구름조금고창군19.1구름조금영광군18.1구름많음김해시16.8맑음순창군17.2흐림북창원19.1흐림양산시18.3구름조금보성군16.9구름조금강진군18.0구름조금장흥17.3구름많음해남18.5구름많음고흥18.0구름많음의령군20.3구름많음함양군16.5구름많음광양시17.6구름많음진도군17.3구름많음봉화11.9구름많음영주13.6흐림문경15.6구름많음청송군13.8흐림영덕17.9구름많음의성15.2구름조금구미17.1흐림영천17.9흐림경주시18.0구름많음거창17.6구름많음합천18.1구름많음밀양17.9구름많음산청15.7흐림거제15.9구름많음남해17.6흐림북부산17.6
  • 2025.04.19(토)

경제글로벌 경제 소식을 전합니다.

신성장동력 R&D에 2년간 7조원 투입

신산업 창출과 기존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관련 연구개발(R&D)에 2년간 7조원이 투입된다.

에너지 신산업 펀드가 신규로 조성되는 등 4조5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산업부의 보고 주제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로 과감하게 규제를 개선하고 R&D, 금융, 세제 등 민간 투자분야에 정부 지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민간이 자율적으로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2조5000억원 규모인 신성장동력 분야 R&D 지원액이 앞으로 2년간 7조원으로 늘어난다.

제조업과 서비스·문화·콘텐츠 간의 융합 R&D에 우선 지원되며 신성장동력 71개 분야에 대한 세액 공제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전기차의 기술 개발과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스마트카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올해 27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용 무인기와 지능형 로봇, 웨어러블 기기, 그리고 스마트홈 개발을 위해 각종 시험 시설과 인증 개선,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 신산업 펀드 신규 조성(한전 2조원) 등 정책 펀드 4조5000억원을 새로 지원하고 에너지 공기업의 신산업 투자도 2조500억원에서 6조4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신산업 육성에 적합한 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형 첨단산업단지의 수도 늘려간다. 지난해까지 10개가 선정됐는데 올해 3개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 민관 공동 ‘신성장동력 투자 지원단’을 신설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신산업 민간 협의회’를 통해서는 새로운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전의 전기판매시장 독점에 대한 규제를 비롯해 에너지 신기술에 대한 시장진입제한이 완화된다.

R&D 단계부터 인증기준과 표준을 동시에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신산업 분야 국가표준 및 인증개발에 올해 300억원이 지원된다.

신산업의 경우 전기차 주행 성능 향상, 스마트카 핵심 부품 국산화, 지능형 로봇 수요 창출, 웨어러블 디바이스 부품 개발 지원 등을 아우르고 있다.

아울러 ‘규제프리존’ 제도를 활용한 전방위적 규제 완화에 나선다. 전후방 산업과 관련 서비스업까지 포함해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이행과정에서 전국 확대가 가능한 경우 즉시 시행, 규제 적용 여부가 불분명한 그레이존은 즉각 해소하고 해외인증 획득시, 안전 등에 문제가 없을 경우 국내 인증부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 분야도 에너지저장장치(ESS) 구매에 올해와 내년 38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국내 신규 수요 창출을 지원하고 클린에너지 관련 소재·부품 R&D에도 18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 설비에 ESS 부착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ESS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국가별 시장·전력 현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 해외진출도 추진한다.

화장품 등 고급 소비재와 탄소섬유 등 첨단 신소재,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R&D와 인력 지원 폭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플랜트, 원전 등 주력산업은 고부가가치화와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같은 정부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매출은 올해 14조3000억원에서 2017년 28조3000억원 규모로 커지게 될 전망이다.

 
332yy053.jpg
 
 

본 게시물은 커뮤니티2 홈페이지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게시물은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0

검색결과는 총 22건 입니다.    글쓰기
1 2

현재 보고계신 샘플 사이트는
넷퓨에서 제작한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기능 안내GO 넷퓨 홈페이지 GO

문의전화 : 1544 - 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