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황 총리 “대기업·정규직 특정노조가 기득권 지키려 사실 왜곡” - 커뮤니티2 홈페이지 넷퓨

  • 흐림속초8.5천둥번개북춘천15.1구름많음철원12.4구름많음동두천12.1구름많음파주11.6구름많음대관령15.6흐림춘천15.2맑음백령도8.8비북강릉8.9구름많음강릉9.9구름많음동해11.0비서울12.4흐림인천10.6구름많음원주18.4구름많음울릉도16.8비수원11.9흐림영월20.5흐림충주19.0흐림서산12.3구름많음울진11.0비청주19.2비대전19.7흐림추풍령22.8구름많음안동23.2구름많음상주24.5구름많음포항23.2흐림군산13.5흐림대구22.2비전주21.7구름많음울산20.7비창원19.1비광주19.2구름많음부산18.4구름많음통영18.4비목포18.2비여수17.3비흑산도15.3구름많음완도17.9구름많음고창18.4구름많음순천17.7비홍성14.4맑음서청주19.5흐림제주19.6구름많음고산16.2흐림성산17.6흐림서귀포17.5흐림진주18.2구름많음강화11.0구름많음양평14.7구름많음이천16.8흐림인제14.9흐림홍천15.9구름많음태백19.6흐림정선군19.1흐림제천18.4흐림보은22.2구름조금천안17.7구름많음보령14.0구름많음부여15.7흐림금산22.4구름많음세종18.4구름많음부안18.9흐림임실19.0구름많음정읍19.4구름많음남원20.5구름많음장수18.0구름많음고창군18.7구름많음영광군18.0구름많음김해시20.0구름많음순창군19.1구름많음북창원20.2구름많음양산시18.7구름많음보성군18.3구름많음강진군19.8구름많음장흥17.8구름많음해남18.8흐림고흥18.8흐림의령군20.0구름많음함양군22.2흐림광양시17.9구름많음진도군17.4구름많음봉화22.6구름많음영주23.0구름많음문경22.9구름많음청송군22.6구름많음영덕22.6구름많음의성22.8구름많음구미22.6흐림영천21.7구름많음경주시22.8흐림거창19.8흐림합천20.5흐림밀양21.0흐림산청19.0구름많음거제18.1구름많음남해18.6구름많음북부산18.4
  • 2025.04.19(토)

사회글러벌 사회 소식을 전합니다.

황 총리 “대기업·정규직 특정노조가 기득권 지키려 사실 왜곡”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노동계가 주장하고 있는 쉬운 해고, 일방적 임금삭감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전체 근로자의 10%에 불과한 대기업, 정규직 중심의 특정노조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화를 방문해 노사 대표 4명과 긴급 간담회를 하며 “노사정 대타협은 국민과 미래세대를 위해 노사정이 어렵게 합의를 이끌어 낸 것으로 어느 한 단체가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386beb12e7f667008e536fe956ddfe40_Rlt8xVQLZy7PJzcscB1.jpg

 ▲ 노동개혁 현장을 찾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중구 ㈜한화에서 가진 현장 노사와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황 총리는 “대타협 파기는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실직자 등 도움이 절실한 근로자들의 이익을 외면하는 것이며 노동개혁을 지지하는 근로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무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는 일자리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저버리는 것이고, 청년들의 희망을 꺾는 것”이라며 “그동안 청년,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던 한국노총의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동계도 기득권 지키기를 버리고 일자리가 절박한 국민들을 위해 조속히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동개혁은 우리와 동떨어진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년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년층 근로자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며,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눠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동개혁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도 절박한 과제”라며 “정부는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동개혁을 결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노사정이 합의한 대로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수렴한 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국회와 정치권도 정치논리, 당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노동개혁이 절실한 청년들의 입장에서 그리고 대다수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로자들 입장에서 진지하게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파견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 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국회를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게시물은 커뮤니티2 홈페이지 데모페이지 입니다.
등록된 게시물은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수도 있습니다.

전체댓글0

검색결과는 총 36건 입니다.    글쓰기
1 2

현재 보고계신 샘플 사이트는
넷퓨에서 제작한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기능 안내GO 넷퓨 홈페이지 GO

문의전화 : 1544 - 9638